전자파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유해한 전자파에 대해서 알아본다. 모든 전자제품에는 일정량에 전자파가 발생하는데, 인체에 크게 신경안써도 되는 전자파는 EMI, 유해한 전자파는 EMF라고 부른다. EMF의 측정단위는 밀리가우스다.(mG) 참고로 마이크로 테슬라(uT)라는 측정단위도 있는데, 상호 변환가능한 수치이다. 10mG = 1uT와 같다. 어느정도 이하의 mG이면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현재 우리나라 전자파 인체보호수치는 833mG이지만, WHO(세계보건기구)가 발암가능물질로 규정한 전자파는 4mG로 장기노출될 경우 소아백혈병 발병율이 2배나 증가한다고 소개하였다. 스웨덴의 전자제품 전자파 안전치는 2~25mG이다. 3mG이상의 VDT 자계에 노출되는 임산부는 1.5mG이하에 노출되는 임산부에 비..
내 인생에서 한 1~2년간 일하지 않고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시카고 플랜대로 고전을 다 읽고 뭔가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 저능아도 천재로 변화시킨 독서교육 이중규 에디슨, 처칠, 아인슈타인은 초등교육과정을 실패한 저능아로 매도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주변에는 휼륭한 지도자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위대한 어머니들의 독서교육이 그들을 천재로 만들었다고 한다. 에디슨은 10대에 이미 2만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 에디슨 전기에는 스스로 읽었다고 한다. 그러나 초등학교 교과서도 이해를 못해 저능아로 판명되어 학교에서 중퇴한 아이가 스스로 읽었겠는가? 그 뒤엔 어머니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처칠은 사교에 빠져 처칠과 거의 만나지 못했던 어느날 10대 중반이 된 처칠이 어머니..
2013년 노벨 경제학상은 유진 F. 파마와 라스 피터 한센 시카고대학 교수, 로버트 J. 쉴러 예일대학 교수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1990년 이후 역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명단과 주요 업적이다. -1990년 : 해리 M. 마르코위츠, 머튼 M. 밀러, 윌리엄 F. 샤프(미국) = 금융시장과 투자의사 결정 등 금융경제학 이론의 선구적 연구 -1991년: 로널드 H. 코스(영국) = 법률 연구에 경제원칙 적용 -1992년: 게리 S. 베커(미국) = 미시경제의 분석영역을 인간행동과 상호 작용으로까지 확대한 공로 -1993년: 로버트 W. 포겔, 더글러스 C. 노스(미국) = 경제적·제도적 변화를 설명하는데 경제 이론과 양적 방식을 응용 -1994년: 존 C. 하사니, 존 F. 내시(미국), 라인하르트 젤..